감사합니다 선생님들!!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는..ㅎㅎ 나중에 정리해서 꼭 말씀드릴게요.
뭔가 또 울컥울컥 하지만, 지금 울컥울컥하는 건 저에게 쓸모가 없는 감정이니까 꾹꾹 눌러봅니다..!! 1년은 안되는 시간이지만서도, 아맞다팀 글 읽으면서 정말 '이런 분들은 어떤 방향으로든 결국 잘 될 수 밖에 없겠다' 생각 많이 했어요.(이미 잘 아시겠지만요ㅎㅎ)
제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어쨌든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제 최선의 전략을 시도해보려고요. 바라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뭔가를 원망하거나 과하게 자책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로도 맘 먹고 있습니다ㅎㅎ
그간 감사했습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