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레터 (930명)
멘탈레터란?

제120호

그동안 보내주신 편지들을 읽으며 때로는 고요한 마음으로 차분히 준비할 수 있었고, 때로는 타오르는 의지를 불사지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모두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편지로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후회도 미련도 없이 잘 보겠습니다. 합격합니다. 온전히 나의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멘탈레터 팀에게도 좋은 소식이 닿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