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레터 (930명)
멘탈레터란?

제120호

지금까지 멘탈레터를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작은 일에도 긴장을 탈 정도로 유리멘탈이었는데요.
선생님 덕분에 뭐든 자신 있게 도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아직 한참 어린 만큼 매번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수능 보고 난 후 후련한 모습으로 웃으며 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