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올해 초 희훈쌤의 글은 다소 조심스럽게 쓰신 글을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정말 9모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제 정말 눈 한 번 깜짝 감으면 수능이라 뭔가 설레요(?) 이것도 불안함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주신 희훈쌤 덕분에 제가 수능을 불안함이 아닌 , 설렘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초반의 희훈쌤 글은 뭔가 조심스럽게, 그리고 조금은 명확하지 않게 저희에게 메세지를 전달해주셨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명확하게 메세지를 전달해주시는게 확 체감이 되네요 이건 이제는 명확하게 전달해야 할 시간이 충분치 않은, 즉 수능이 금방이라는 뜻이기도 하겠죠 이렇게 조심조심 살짝은 어색했던 초반을 지나 이제는 명확한 희훈쌤의 메세지를 배우면서 정말 뜻깊은 수험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멘탈레터를 만난지 6개월째 매일을 멘탈레터를 소중히 하고 익숙한거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않고 반드시 마지막엔 우리 같이 웃기로 해요!
희훈쌤 , MJ쌤 , 아맛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