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으로 학습하기, 연상법으로 학습하기 등 방법론적으로 정말 다양한 암기법이 있지만 이보다 더 본질적으로 단어 암기는 딱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게 됩니다.
밀도가 높은 방식
빈도가 높은 방식
그리고 이 두 개의 방식도 결국엔 하나의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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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적
이를 위해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절대적인 단어의 총량을 증폭시키는 것입니다.
Danger Zone
질문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Good Day Commander
단어의 심리학에서도 각각의 방식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긴 하지만 결국엔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입력의 밀도를 높이는 방식
인출의 빈도를 높이는 방식
그리고 이 두 개의 방식도 결국엔 하나의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개별 단어를 얼마나 심도있게 아는가(질적성장) 그 이전에 전체 단어의 총량(양적성장)을 얼마나 증폭시킬 것인가! 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학습을 해야 합니다.
상위권들은 알아서 인출의 빈도를 높이는 방식을 씁니다.
그런데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인출의 빈도를 높이는 방식을 쓰면 지속성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도 상위권들처럼 외우되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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