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레터 (905명)
멘탈레터란?

제 수준에 맞는 단어장이 무엇인가요?

질문
각자에게 맞는 수준의 단어장은 이렇게 파악하시면 됩니다. 중간 정도를 펼쳤을 때,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의 비율이 6:4 정도인 것.
만약 아는 단어가 너무 많다면 어떨까요? 지루해집니다
만약 아는 단어가 너무 적다면 어떨까요? 괴로워집니다.
그런데 왜 5:5가 아니라 6:4일까요?
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는 단어들이 있고, 아는 단어이지만 여러 뜻 중에 하나의 뜻만 알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단어가 영어의 기본이 맞지만, 말 그대로 기본입니다. 이후에 할 거 정말 많아요. 그러니까 단어장 고민 너무 많이 하지 말고 딱 이렇게만 하세요.
워마 고등베이직, 워마2000 이 두 가지면 아주아주 충분합니다.
이 단어장에 없는 단어들은 여러분이 문제를 풀면서 줍줍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워마 고등베이직이 쉬운 것 같던데요?’라는 학생들도 있지만 그래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왜냐? 쉽지만 다 아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쉽다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학습할 수 있으니 빨리 구멍을 메우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고등 베이직의 단어는 워마2000과 40% 정도가 겹칩니다. 그런데, 워마 베이직에만 있는 단어들 중에서도 워마2000만 외워서는 모르는 중요한 단어들이 존재합니다.
10개의 단어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resolution
conservative
credit
humiliate
diplomat
commission
skeptical
captive
ascribe
compelling
어떤가요? 단어의 뜻이 바로바로 떠오르나요?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빠르게 구멍을 메우고 워마 2000으로 넘어갑시다.
여러분 단어장 고민 너무 깊게 하지 마세요. 일단 시작합시다. 가장 대중적이고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워드마스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