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모르는 것만 외우는지, 전체 다 보는지
이 질문을 이용해서 우리의 타겟팅을 명확하게 인식시킬 수 있다.
회독이라는 것은 1회독이 끝난 이후 2회독을 하면서 의미가 생긴다
1회독을 해본 경험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다르다~~
그런데 ‘1회독’을 했다고 하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이걸 1회독이라고 할 수 있나?’라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말하는 단어장 한 번 돌렸어요는 ‘전체 한 번 돌렸는데, 중간 중간에 까먹은 부분이 있고, 앞쪽에서 외운 단어들은 안 본지 오래되어서 조금 까먹었고, 마지막에 어려운 단어들은 사실 조금 더 외워야 될 것 같아요.’라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아니, 근데 중간 중간에 까먹었고, 앞쪽에는 오래되어서 까먹었고, 마지막은 어려워서 좀 더 외워야 하는 거면, 이걸 한 번 봤다고 하는 게.. 좀.. 그렇지 않나요??
우리가 말하는 1회독은 ‘온전한 1회독’이다.
여기서 온전하다는 것은~
제가 말하는 15일이면 다 외운다는 말은 95% 이상의 단어를 완벽하게 외운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1회독을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우리팀은 단어 암기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1회독을 해내는 방식을 알려주기 위해 단어심리학을 기획했고,
무료로 공개되어 있는 단어백서와 강의만으로도 1회독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일단 1회독을 하고
우리팀에서 알려주는 방식대로 제대로 1회독을 한 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과, 그냥 1회독을 한 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다르다.
우리가 알려주는 방식대로 1회독을 한 학생들에게 해줄 말이 많다.
처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