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몇 달만에 방명록을 작성해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 항상 아침마다 챙겨 읽고 있었어요 ! 시간이 이렇게 까지 빨리 갈 줄 몰랐네요.. 3월까지만해도 진짜 어뜨카지.. 란 진짜 못버틴다. 이런 멘탈이 쿠크다스라고 비유할 정도로 엄청 약하고 많이 울었어요. 그치만 멘탈레터를 읽으면서 점점 ㅋㅋ 약간의 안 좋게 말하면 체념? 받아들임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제는 그렇게 까지 흔들리지는 않더라고요. 아 물론 전 제 위치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사는 제 인생에서 멘탈레터는 정말 조금의 힘을 주셨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에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고마운 선생님 같은 존재였습니다. 올해 제가 원하는 대학교에 꼭 합격한 뒤 희훈쌤을 뵙고 싶다 한 적이 몇 번 있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간단하게 제 소감? 을 개인적으로라도 전달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저에게 너무 나도 좋은 말씀과 큰 변화를 가져다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물론 MJ쌤두요 !)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변화점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모든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주시는 멘탈레터 팀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수능 잘보고 돌아올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