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레터 (905명)
멘탈레터란?

제105호

현역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최초합
일단 먼저 멘탈레터 쓰랴 , 불담모 준비하시랴 , 여러 세심한 디테일들 고민하시랴 너무너무 고생하신 희훈쌤께 박수를
그동안 많은 멘탈레터를 읽어왔지만 이번은 정말 더할나의 없다라는 말로는 부족한 정말….정말정말 너무도 힘이 되고 기억이 남을 최고 중 최고의 멘탈레터라 제가 감히 칭할 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쓴 방명록이 마지막에 들어가서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헤헤
(❁´▽`❁) 수능 만점 맞아도 이것보다 더 기쁘진 않을것 같아요
저의 긍정이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안 되는것 같아 무기력했던적이 정말 많았던터라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희훈쌤께서 방명록을 하나하나 읽어주시는게 진짜 감동이었고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응원받기 임티가 막 뿅뿅뿅 나오는게 진짜 이렇게 힘이 날수가..🥹 정말 이건 매일매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아‘맞’다팀의 정성이 정말 많이 느껴져요.. 아맞다 팀을 위해서라도 수능을 정말 후회없이 치고 싶다라고 결심을 한 번 더 다짐했어요
(ง •̀ω•́)ง✧
제가 아맛다라고 한 번도 아니고 매번 그래서 기분이 상하셨을수도 있는데 ( 사실 오타였거든요아맞다라고 매일 듣보잡책 복습하면서 알고있었지만 방명록에 뭘 쓰지 내용에 집중하느라 그만..)그걸 나름의 포인트라고 해주신 점이 정말 관점의 차이라고 느꼈어요 누군가에겐 오타남발이지만 희훈쌤께서 나름의 포인트라 말씀해주신게 참 희훈쌤은 강하고 단단한 따듯한 시선으로 매사를 대하시는게 넘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단 마음이 들었어요 늦었지만 아맛다라고 해서 죄송하고 아이스크림 아맛다처럼 희훈쌤께는 아맛다처럼 달달한 인생의 단맛만 있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로딩중에도 귀여운 임티를 써서 세심하게 사소하게 신경써주시는 최고의 희훈쌤 , MJ쌤 , 아맞다팀원분들 ,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