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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83호

안녕하세요.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점과 배울점을 얻고 가는 수험생입니다. 오늘로써 92일라니.. 그동안 시간을 허비했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100일이 끝나고 난 뒤 하루에 14시간은 꾸준히 채워나가고 있는데요. 마침 이렇게 시간관리의 칼럼이 나오니까 공감을 많이하며 읽었습니다. 요즘 실제로도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차에서 짬 날때자고 집와서도 바로 자니까 14시간 공부를 과목을 바꿔가면서 하니까 정말 밀도가 높게 했던거 같습니다. 이 칼럼 읽고 어떻게하면 더 초단위로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할지 시간을 항상 적이라고 생각하며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